3년 만에 개기월식…오늘 밤 8시 9분~27분
입력 2021.05.26 (19:46)
수정 2021.05.2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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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져 핏빛처럼 보이는 ‘블러드문’(Blood Moon) 즉, ‘개기월식’이 오늘 밤 나타납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늘 저녁 6시 44분 달 일부분이 가려지는 부분월식이 시작돼, 달이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저녁 7시 36분부터 관측이 가능하고, 밤 8시 9분부터 27분 사이에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월식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기월식은 2018년 7월 28일 이후 3년 만이며 다음 개기월식은 내년 11월 8일에 일어납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늘 저녁 6시 44분 달 일부분이 가려지는 부분월식이 시작돼, 달이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저녁 7시 36분부터 관측이 가능하고, 밤 8시 9분부터 27분 사이에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월식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기월식은 2018년 7월 28일 이후 3년 만이며 다음 개기월식은 내년 11월 8일에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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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만에 개기월식…오늘 밤 8시 9분~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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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6 19:46:11
- 수정2021-05-26 19:57:03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져 핏빛처럼 보이는 ‘블러드문’(Blood Moon) 즉, ‘개기월식’이 오늘 밤 나타납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늘 저녁 6시 44분 달 일부분이 가려지는 부분월식이 시작돼, 달이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저녁 7시 36분부터 관측이 가능하고, 밤 8시 9분부터 27분 사이에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월식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기월식은 2018년 7월 28일 이후 3년 만이며 다음 개기월식은 내년 11월 8일에 일어납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늘 저녁 6시 44분 달 일부분이 가려지는 부분월식이 시작돼, 달이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저녁 7시 36분부터 관측이 가능하고, 밤 8시 9분부터 27분 사이에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월식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기월식은 2018년 7월 28일 이후 3년 만이며 다음 개기월식은 내년 11월 8일에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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