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629명…국내발생 서울 216명·경기 168명

입력 2021.05.27 (09:31) 수정 2021.05.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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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발생 환자가 다시 600명대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환자는 620명, 해외 유입 환자는 9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환자는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1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경기에서 168명이 확인됐고 인천 30명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감염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밖에 대구 27명, 제주 26명, 부산과 경남에서 각각 18명씩, 충남 17명, 전남 16명, 광주 15명 등 모든 권역에서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해외 유입 환자 9명 가운데 내국인이 4명이고 외국인은 5명입니다.

어제 하루 동안 진행된 검사 건수는 7만 7,376건입니다. 이 가운데 앞선 확진자와의 접촉력 등이 확인돼 진행된 검사는 3만 6,235건이고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진행된 검사는 4만 1,141건입니다.

전국의 임시 선별 검사소를 통해 확인된 확진자는 128명입니다.

하루 새 위중증 환자는 3명 늘어 오늘 0시 기준 154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도 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943명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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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629명…국내발생 서울 216명·경기 168명
    • 입력 2021-05-27 09:31:03
    • 수정2021-05-27 10:18:19
    사회
코로나19 국내 발생 환자가 다시 600명대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환자는 620명, 해외 유입 환자는 9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환자는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1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경기에서 168명이 확인됐고 인천 30명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감염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밖에 대구 27명, 제주 26명, 부산과 경남에서 각각 18명씩, 충남 17명, 전남 16명, 광주 15명 등 모든 권역에서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해외 유입 환자 9명 가운데 내국인이 4명이고 외국인은 5명입니다.

어제 하루 동안 진행된 검사 건수는 7만 7,376건입니다. 이 가운데 앞선 확진자와의 접촉력 등이 확인돼 진행된 검사는 3만 6,235건이고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진행된 검사는 4만 1,141건입니다.

전국의 임시 선별 검사소를 통해 확인된 확진자는 128명입니다.

하루 새 위중증 환자는 3명 늘어 오늘 0시 기준 154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도 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943명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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