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윤중천 면담 보고서 허위 작성’ 이규원 검사 재소환

입력 2021.05.27 (12:18) 수정 2021.05.2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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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 파견 당시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면담 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규원 검사를 오늘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공수처는 지난 25일에도 이 검사를 소환해 13시간 넘게 조사했습니다.

이 검사는 2018년~2019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 접대 사건을 재조사하는 과정에서 건설업자 윤중천 씨를 6차례 면담한 뒤, 그 내용을 허위로 작성한 보고서를 언론에 유출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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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윤중천 면담 보고서 허위 작성’ 이규원 검사 재소환
    • 입력 2021-05-27 12:18:00
    • 수정2021-05-27 12:24:19
    뉴스 12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 파견 당시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면담 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규원 검사를 오늘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공수처는 지난 25일에도 이 검사를 소환해 13시간 넘게 조사했습니다.

이 검사는 2018년~2019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 접대 사건을 재조사하는 과정에서 건설업자 윤중천 씨를 6차례 면담한 뒤, 그 내용을 허위로 작성한 보고서를 언론에 유출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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