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돌 섞인 토사에 맞아 50대 노동자 숨져
입력 2021.05.27 (16:36)
수정 2021.05.2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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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굴착기가 투하한 돌이 섞인 토사에 맞아 숨졌습니다.
오늘(27일) 오전 10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대형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흙 되메우기' 작업 도중 굴착기가 부은 돌이 섞인 토사에 일용직 노동자 54살 A씨가 맞아 숨졌습니다.
인천경찰청과 해당 건설사 측은 "사고가 난 작업 현장에는 안전관리인 1명과 신호수 2명이 배치돼 있었다"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수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오늘(27일) 오전 10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대형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흙 되메우기' 작업 도중 굴착기가 부은 돌이 섞인 토사에 일용직 노동자 54살 A씨가 맞아 숨졌습니다.
인천경찰청과 해당 건설사 측은 "사고가 난 작업 현장에는 안전관리인 1명과 신호수 2명이 배치돼 있었다"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수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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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돌 섞인 토사에 맞아 50대 노동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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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7 16:36:46
- 수정2021-05-27 18:24:48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굴착기가 투하한 돌이 섞인 토사에 맞아 숨졌습니다.
오늘(27일) 오전 10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대형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흙 되메우기' 작업 도중 굴착기가 부은 돌이 섞인 토사에 일용직 노동자 54살 A씨가 맞아 숨졌습니다.
인천경찰청과 해당 건설사 측은 "사고가 난 작업 현장에는 안전관리인 1명과 신호수 2명이 배치돼 있었다"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수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오늘(27일) 오전 10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대형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흙 되메우기' 작업 도중 굴착기가 부은 돌이 섞인 토사에 일용직 노동자 54살 A씨가 맞아 숨졌습니다.
인천경찰청과 해당 건설사 측은 "사고가 난 작업 현장에는 안전관리인 1명과 신호수 2명이 배치돼 있었다"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수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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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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