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닷새째 한 자릿수 ‘진정세’…집단감염 여파 여전

입력 2021.05.27 (19:03) 수정 2021.05.2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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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북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전 10시 기준, 세 명 늘었습니다.

백신 1차 접종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20만 5천여 명입니다.

전북지역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닷새째 한 자릿수를 유지하며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확진된 전북의 한 소년원 직원과 관련해 시설 직원과 입소자 2백여 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습니다.

전북 지역은 지난 22일 확진자 14명이 나온 뒤 최근 닷새 동안 한 자릿수 확진자를 유지하고 있고, 감염재생산지수도 0.88로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전북에서도 오늘부터 만 65세부터 74세까지 20여만 명에 대한 1차 백신 접종이 추가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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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자 닷새째 한 자릿수 ‘진정세’…집단감염 여파 여전
    • 입력 2021-05-27 19:03:22
    • 수정2021-05-27 19:11:57
    뉴스7(전주)
오늘 전북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전 10시 기준, 세 명 늘었습니다.

백신 1차 접종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20만 5천여 명입니다.

전북지역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닷새째 한 자릿수를 유지하며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확진된 전북의 한 소년원 직원과 관련해 시설 직원과 입소자 2백여 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습니다.

전북 지역은 지난 22일 확진자 14명이 나온 뒤 최근 닷새 동안 한 자릿수 확진자를 유지하고 있고, 감염재생산지수도 0.88로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전북에서도 오늘부터 만 65세부터 74세까지 20여만 명에 대한 1차 백신 접종이 추가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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