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유니온, 전북지속가능발전협 상임대표 등 고발
입력 2021.05.27 (19:11)
수정 2021.05.2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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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들의 노조인 '미소유니온'이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대표와 사무처장을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노조는 오늘(27)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협의회의 회계부정 의혹을 밝혀 달라고 전라북도에 요구했지만, 사무실 보증금 횡령 등 일부에 대해서만 조사가 이뤄졌다며, 회계 전반에 대한 확인이 필요해 고발장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협의회 관계자는 환수조치가 이뤄진 건 사실이지만 액수가 31만 원에 불과하며, 횡령이 아닌 실수라고 반박했습니다.
노조는 오늘(27)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협의회의 회계부정 의혹을 밝혀 달라고 전라북도에 요구했지만, 사무실 보증금 횡령 등 일부에 대해서만 조사가 이뤄졌다며, 회계 전반에 대한 확인이 필요해 고발장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협의회 관계자는 환수조치가 이뤄진 건 사실이지만 액수가 31만 원에 불과하며, 횡령이 아닌 실수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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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유니온, 전북지속가능발전협 상임대표 등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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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7 19:11:01
- 수정2021-05-27 19:20:55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들의 노조인 '미소유니온'이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대표와 사무처장을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노조는 오늘(27)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협의회의 회계부정 의혹을 밝혀 달라고 전라북도에 요구했지만, 사무실 보증금 횡령 등 일부에 대해서만 조사가 이뤄졌다며, 회계 전반에 대한 확인이 필요해 고발장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협의회 관계자는 환수조치가 이뤄진 건 사실이지만 액수가 31만 원에 불과하며, 횡령이 아닌 실수라고 반박했습니다.
노조는 오늘(27)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협의회의 회계부정 의혹을 밝혀 달라고 전라북도에 요구했지만, 사무실 보증금 횡령 등 일부에 대해서만 조사가 이뤄졌다며, 회계 전반에 대한 확인이 필요해 고발장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협의회 관계자는 환수조치가 이뤄진 건 사실이지만 액수가 31만 원에 불과하며, 횡령이 아닌 실수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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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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