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한 구급대원 때린 40대 女 조사 뒤 사건 송치

입력 2021.05.27 (21:47) 수정 2021.05.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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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는 출동한 구급대원을 때린 혐의로 40살 여성과 관련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해당 여성은 지난달 5일 오후 군산시 지곡동 도로에 쓰러져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차에 탔으며, 병원 이송 과정에서 구급대원을 3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구급대원 폭행과 폭언은 지난 3년 동안 전북에서만 12건이 발생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5년 이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며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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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동한 구급대원 때린 40대 女 조사 뒤 사건 송치
    • 입력 2021-05-27 21:47:22
    • 수정2021-05-27 21:58:28
    뉴스9(전주)
전북소방본부는 출동한 구급대원을 때린 혐의로 40살 여성과 관련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해당 여성은 지난달 5일 오후 군산시 지곡동 도로에 쓰러져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차에 탔으며, 병원 이송 과정에서 구급대원을 3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구급대원 폭행과 폭언은 지난 3년 동안 전북에서만 12건이 발생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5년 이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며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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