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늘 본경선 대표 후보 5명 결정

입력 2021.05.28 (01:00) 수정 2021.05.28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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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늘(28일) 본경선에 진출할 대표 후보 다섯 명을 추려 발표합니다.

국민의힘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오늘 아침 8시쯤 회의를 열고 본경선에 진출할 후보 다섯 명을 결정합니다.

선관위는 당초 '컷오프' 결과를 어제 오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국민여론조사 진행이 늦어지면서 발표가 하루 늦어졌습니다.

40대 미만 여성 그룹의 여론조사 샘플을 모두 채우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은 당원투표 50%와 국민여론조사 50%를 반영해 후보자를 선출합니다.

예비경선엔 조경태·주호영(5선), 홍문표(4선), 윤영석(3선), 김웅·김은혜(초선)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 이준석 전 최고위원 8명이 경쟁을 벌였습니다.

본선에 진출한 후보자들은 오는 30일 호남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합동 연설회를 갖고, 최종 승자는 다음 달 11일 결정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민의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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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오늘 본경선 대표 후보 5명 결정
    • 입력 2021-05-28 01:00:22
    • 수정2021-05-28 01:57:43
    정치
국민의힘이 오늘(28일) 본경선에 진출할 대표 후보 다섯 명을 추려 발표합니다.

국민의힘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오늘 아침 8시쯤 회의를 열고 본경선에 진출할 후보 다섯 명을 결정합니다.

선관위는 당초 '컷오프' 결과를 어제 오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국민여론조사 진행이 늦어지면서 발표가 하루 늦어졌습니다.

40대 미만 여성 그룹의 여론조사 샘플을 모두 채우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은 당원투표 50%와 국민여론조사 50%를 반영해 후보자를 선출합니다.

예비경선엔 조경태·주호영(5선), 홍문표(4선), 윤영석(3선), 김웅·김은혜(초선)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 이준석 전 최고위원 8명이 경쟁을 벌였습니다.

본선에 진출한 후보자들은 오는 30일 호남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합동 연설회를 갖고, 최종 승자는 다음 달 11일 결정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민의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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