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코로나19 극복 ‘영농 지원 바우처’ 신청 기간 연장

입력 2021.05.28 (07:36) 수정 2021.05.2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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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코로나19 피해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영농 지원 바우처’ 사업의 신청‧접수 기간을 8월 13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2차 신청·접수는 온라인의 경우 ‘바우처 누리집’에서, 현장 접수는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이뤄집니다.

지원 대상은 화훼와 겨울수박, 학교급식용 친환경농산물, 말 생산농가, 농촌체험 휴양마을 등 5개 업종입니다, 앞서 1차 신청에서 선정된 농가는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농‧축협이나 농협은행 지점을 방문하면 백만 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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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코로나19 극복 ‘영농 지원 바우처’ 신청 기간 연장
    • 입력 2021-05-28 07:36:42
    • 수정2021-05-28 08:47:08
    뉴스광장(전주)
전라북도는 코로나19 피해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영농 지원 바우처’ 사업의 신청‧접수 기간을 8월 13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2차 신청·접수는 온라인의 경우 ‘바우처 누리집’에서, 현장 접수는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이뤄집니다.

지원 대상은 화훼와 겨울수박, 학교급식용 친환경농산물, 말 생산농가, 농촌체험 휴양마을 등 5개 업종입니다, 앞서 1차 신청에서 선정된 농가는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농‧축협이나 농협은행 지점을 방문하면 백만 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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