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74세 AZ 접종 시작…‘잔여 백신’ 실시간 조회
입력 2021.05.28 (07:46)
수정 2021.05.2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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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에서도 사전 예약을 완료한 65세에서 74세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잔여 백신을 확인하는 시스템도 시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강예슬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의 한 위탁의료기관.
아침부터 백신을 맞기 위한 시민들로 접종센터가 가득 찼습니다.
울산에서도 65세에서 74세와 만성 중증 호흡기질환자의 1차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이들은 울산 위탁의료기관 230여 곳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습니다.
[박경수/울산시 중구 : “많은 사람들을 접촉하고 하는데 부담을 느꼈는데, (백신 접종 후) 이제 그런 것이 안심할 수 있지 않을까...”]
네이버나 카카오 앱을 통해 잔여 백신을 실시간 확인해 선착순으로 당일 예약·접종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도 시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한때 잔여 백신을 검색하면 잔여량을 확인할 수 없는 등 일시적으로 오류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앱을 이용해 접종을 마친 시민들도 있습니다.
[김민/울산시 중구 : “네이버 앱에 근처 병원을 설정해놓으니까. 알림이 뜨더라고요. 알림 들어오자마자 접속을 해서 바로 신청을 하니까 들어와서 바로 오게 됐습니다.”]
울산의 접종 대상자는 12만 6천여 명으로 현재까지 예약률은 62.7%.
보건당국은 다음 달 3일까지 접종 예약이 가능하다며 적극적인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7월부터는 50세에서 59세 시민과 고등학교 3학년을 비롯한 수능 수험생과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접종도 시작됩니다.
KBS 뉴스 강예슬입니다.
촬영기자 윤동욱
울산에서도 사전 예약을 완료한 65세에서 74세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잔여 백신을 확인하는 시스템도 시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강예슬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의 한 위탁의료기관.
아침부터 백신을 맞기 위한 시민들로 접종센터가 가득 찼습니다.
울산에서도 65세에서 74세와 만성 중증 호흡기질환자의 1차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이들은 울산 위탁의료기관 230여 곳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습니다.
[박경수/울산시 중구 : “많은 사람들을 접촉하고 하는데 부담을 느꼈는데, (백신 접종 후) 이제 그런 것이 안심할 수 있지 않을까...”]
네이버나 카카오 앱을 통해 잔여 백신을 실시간 확인해 선착순으로 당일 예약·접종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도 시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한때 잔여 백신을 검색하면 잔여량을 확인할 수 없는 등 일시적으로 오류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앱을 이용해 접종을 마친 시민들도 있습니다.
[김민/울산시 중구 : “네이버 앱에 근처 병원을 설정해놓으니까. 알림이 뜨더라고요. 알림 들어오자마자 접속을 해서 바로 신청을 하니까 들어와서 바로 오게 됐습니다.”]
울산의 접종 대상자는 12만 6천여 명으로 현재까지 예약률은 62.7%.
보건당국은 다음 달 3일까지 접종 예약이 가능하다며 적극적인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7월부터는 50세에서 59세 시민과 고등학교 3학년을 비롯한 수능 수험생과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접종도 시작됩니다.
KBS 뉴스 강예슬입니다.
촬영기자 윤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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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5-28 08:21:27
[앵커]
울산에서도 사전 예약을 완료한 65세에서 74세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잔여 백신을 확인하는 시스템도 시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강예슬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의 한 위탁의료기관.
아침부터 백신을 맞기 위한 시민들로 접종센터가 가득 찼습니다.
울산에서도 65세에서 74세와 만성 중증 호흡기질환자의 1차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이들은 울산 위탁의료기관 230여 곳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습니다.
[박경수/울산시 중구 : “많은 사람들을 접촉하고 하는데 부담을 느꼈는데, (백신 접종 후) 이제 그런 것이 안심할 수 있지 않을까...”]
네이버나 카카오 앱을 통해 잔여 백신을 실시간 확인해 선착순으로 당일 예약·접종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도 시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한때 잔여 백신을 검색하면 잔여량을 확인할 수 없는 등 일시적으로 오류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앱을 이용해 접종을 마친 시민들도 있습니다.
[김민/울산시 중구 : “네이버 앱에 근처 병원을 설정해놓으니까. 알림이 뜨더라고요. 알림 들어오자마자 접속을 해서 바로 신청을 하니까 들어와서 바로 오게 됐습니다.”]
울산의 접종 대상자는 12만 6천여 명으로 현재까지 예약률은 62.7%.
보건당국은 다음 달 3일까지 접종 예약이 가능하다며 적극적인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7월부터는 50세에서 59세 시민과 고등학교 3학년을 비롯한 수능 수험생과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접종도 시작됩니다.
KBS 뉴스 강예슬입니다.
촬영기자 윤동욱
울산에서도 사전 예약을 완료한 65세에서 74세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잔여 백신을 확인하는 시스템도 시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강예슬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의 한 위탁의료기관.
아침부터 백신을 맞기 위한 시민들로 접종센터가 가득 찼습니다.
울산에서도 65세에서 74세와 만성 중증 호흡기질환자의 1차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이들은 울산 위탁의료기관 230여 곳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습니다.
[박경수/울산시 중구 : “많은 사람들을 접촉하고 하는데 부담을 느꼈는데, (백신 접종 후) 이제 그런 것이 안심할 수 있지 않을까...”]
네이버나 카카오 앱을 통해 잔여 백신을 실시간 확인해 선착순으로 당일 예약·접종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도 시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한때 잔여 백신을 검색하면 잔여량을 확인할 수 없는 등 일시적으로 오류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앱을 이용해 접종을 마친 시민들도 있습니다.
[김민/울산시 중구 : “네이버 앱에 근처 병원을 설정해놓으니까. 알림이 뜨더라고요. 알림 들어오자마자 접속을 해서 바로 신청을 하니까 들어와서 바로 오게 됐습니다.”]
울산의 접종 대상자는 12만 6천여 명으로 현재까지 예약률은 62.7%.
보건당국은 다음 달 3일까지 접종 예약이 가능하다며 적극적인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7월부터는 50세에서 59세 시민과 고등학교 3학년을 비롯한 수능 수험생과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접종도 시작됩니다.
KBS 뉴스 강예슬입니다.
촬영기자 윤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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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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