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서비스원, 장애인 활동 지원 배제 안 돼”

입력 2021.05.28 (07:49) 수정 2021.05.2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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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울산본부는 울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하반기 출범 예정인 울산사회서비스원이 장애인 활동 지원을 배제하는 것은 서비스원 설립 취지에 어긋나는 것이라며, 장애인 활동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사회서비스원은 돌봄 종사자들의 고용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설립되는 것인 만큼 울산시가 예산을 핑계로 이를 모른 체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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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사회서비스원, 장애인 활동 지원 배제 안 돼”
    • 입력 2021-05-28 07:49:54
    • 수정2021-05-28 08:17:13
    뉴스광장(울산)
공공운수노조 울산본부는 울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하반기 출범 예정인 울산사회서비스원이 장애인 활동 지원을 배제하는 것은 서비스원 설립 취지에 어긋나는 것이라며, 장애인 활동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사회서비스원은 돌봄 종사자들의 고용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설립되는 것인 만큼 울산시가 예산을 핑계로 이를 모른 체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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