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 원 보증금 받고 잠적” 렌터카 업체 고소

입력 2021.05.28 (07:53) 수정 2021.05.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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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렌터카 업체가 고객들로부터 수천만 원의 보증금을 받아 잠적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10월에서 12월 사이 2천만 원에서 4천만 원의 보증금을 내고 빌린 외제차를 렌터가 업체 관계자가 무단으로 가져간 뒤 잠적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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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천만 원 보증금 받고 잠적” 렌터카 업체 고소
    • 입력 2021-05-28 07:53:58
    • 수정2021-05-28 09:08:35
    뉴스광장(광주)
광주의 한 렌터카 업체가 고객들로부터 수천만 원의 보증금을 받아 잠적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10월에서 12월 사이 2천만 원에서 4천만 원의 보증금을 내고 빌린 외제차를 렌터가 업체 관계자가 무단으로 가져간 뒤 잠적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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