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텃밭서 소규모 양귀비 재배 20여 명 적발

입력 2021.05.28 (08:00) 수정 2021.05.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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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등에서 양귀비를 재배해온 주민 20여 명이 적발됐습니다.

보령해경은 최근 마약류 재배와 유통 특별단속을 벌여 섬마을과 어촌 텃밭 등에서 양귀비를 재배해온 주민 20여 명을 적발하고 양귀비 410주를 압수해 폐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이들 주민들이 50주 미만의 양귀비를 소규모로 재배하거나 자생한 양귀비를 키운 만큼 형사입건하지는 않고 계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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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마을·텃밭서 소규모 양귀비 재배 20여 명 적발
    • 입력 2021-05-28 08:00:13
    • 수정2021-05-28 15:40:13
    뉴스광장(대전)
텃밭 등에서 양귀비를 재배해온 주민 20여 명이 적발됐습니다.

보령해경은 최근 마약류 재배와 유통 특별단속을 벌여 섬마을과 어촌 텃밭 등에서 양귀비를 재배해온 주민 20여 명을 적발하고 양귀비 410주를 압수해 폐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이들 주민들이 50주 미만의 양귀비를 소규모로 재배하거나 자생한 양귀비를 키운 만큼 형사입건하지는 않고 계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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