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도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져 핏빛으로 보이는 '블러드문' 개기월식이 관측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26일 월식 현상이 관측됐다"고 어제(27일)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가과학원 평양천문대 연구사들은 이번 월식이 '완전월식(개기월식)'으로 오후 6시45분∼9시53분에 걸쳐 일어나며, 달이 지구 그림자 가운데에 놓이는 시기는 오후 8시19분쯤일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통신은 "이날 저녁 흐린 일기 조건으로 하여 월식 현상에 대한 전 기간의 관측은 어려웠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외신에서 촬영한 북한의 개기월식 영상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26일 월식 현상이 관측됐다"고 어제(27일)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가과학원 평양천문대 연구사들은 이번 월식이 '완전월식(개기월식)'으로 오후 6시45분∼9시53분에 걸쳐 일어나며, 달이 지구 그림자 가운데에 놓이는 시기는 오후 8시19분쯤일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통신은 "이날 저녁 흐린 일기 조건으로 하여 월식 현상에 대한 전 기간의 관측은 어려웠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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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개기월식’ 날씨 때문에 놓쳤는데…북한에선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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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8 08:02:29
북한에서도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져 핏빛으로 보이는 '블러드문' 개기월식이 관측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26일 월식 현상이 관측됐다"고 어제(27일)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가과학원 평양천문대 연구사들은 이번 월식이 '완전월식(개기월식)'으로 오후 6시45분∼9시53분에 걸쳐 일어나며, 달이 지구 그림자 가운데에 놓이는 시기는 오후 8시19분쯤일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통신은 "이날 저녁 흐린 일기 조건으로 하여 월식 현상에 대한 전 기간의 관측은 어려웠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외신에서 촬영한 북한의 개기월식 영상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26일 월식 현상이 관측됐다"고 어제(27일)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가과학원 평양천문대 연구사들은 이번 월식이 '완전월식(개기월식)'으로 오후 6시45분∼9시53분에 걸쳐 일어나며, 달이 지구 그림자 가운데에 놓이는 시기는 오후 8시19분쯤일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통신은 "이날 저녁 흐린 일기 조건으로 하여 월식 현상에 대한 전 기간의 관측은 어려웠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외신에서 촬영한 북한의 개기월식 영상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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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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