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인당 지역총소득 전국 ‘최하위권’
입력 2021.05.28 (08:34)
수정 2021.05.2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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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시민 1인당 지역총소득이 전국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 조사 결과 부산의 1인당 지역총소득은 2천939만 원으로, 전국 평균 3천753만 원보다 800만 원 이상 적었습니다.
전국 광역시도 중에는 대구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특히 20년간 수도권의 지역총소득이 221% 증가한 반면, 부산은 143% 느는 데 그쳤습니다.
국토연구원 조사 결과 부산의 1인당 지역총소득은 2천939만 원으로, 전국 평균 3천753만 원보다 800만 원 이상 적었습니다.
전국 광역시도 중에는 대구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특히 20년간 수도권의 지역총소득이 221% 증가한 반면, 부산은 143% 느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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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1인당 지역총소득 전국 ‘최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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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8 08:34:38
- 수정2021-05-28 08:40:17
부산의 시민 1인당 지역총소득이 전국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 조사 결과 부산의 1인당 지역총소득은 2천939만 원으로, 전국 평균 3천753만 원보다 800만 원 이상 적었습니다.
전국 광역시도 중에는 대구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특히 20년간 수도권의 지역총소득이 221% 증가한 반면, 부산은 143% 느는 데 그쳤습니다.
국토연구원 조사 결과 부산의 1인당 지역총소득은 2천939만 원으로, 전국 평균 3천753만 원보다 800만 원 이상 적었습니다.
전국 광역시도 중에는 대구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특히 20년간 수도권의 지역총소득이 221% 증가한 반면, 부산은 143% 느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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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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