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버터’ EDM 리믹스 버전 오늘 공개

입력 2021.05.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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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곡 '버터'를 EDM(일렉트로 댄스 음악)으로 편곡한 리믹스 버전으로 내놓는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8일 오후 1시 '버터'를 하우스 베이스 기반의 EDM으로 재해석한 '하터'(hotter) 버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소속사는 원곡의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원곡과는 결이 다른 묘한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소셜미디어에는 '버터' 리믹스 버전 발매 예고 사진도 게재됐다. 앞서 공개된 원곡의 사진과 달리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은 일곱 멤버들이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해 원곡과 상반되는 분위기를 예고했다.

지난 21일 발매된 '버터'는 밝고 경쾌한 서머송으로 발매와 동시에 각종 기록을 경신하며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고 있다.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각각 유튜브와 스포티파이에서 일일 최다 조회(스트리밍) 기록을 깨며 기네스에 등재되기도 했다.

최근 4관왕을 거머쥔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에서 '버터' 첫 무대를 펼친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8시 ABC에서 방송하는 '2021 굿모닝 아메리카 서머콘서트 시리즈'에서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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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버터’ EDM 리믹스 버전 오늘 공개
    • 입력 2021-05-28 08:50:36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곡 '버터'를 EDM(일렉트로 댄스 음악)으로 편곡한 리믹스 버전으로 내놓는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8일 오후 1시 '버터'를 하우스 베이스 기반의 EDM으로 재해석한 '하터'(hotter) 버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소속사는 원곡의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원곡과는 결이 다른 묘한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소셜미디어에는 '버터' 리믹스 버전 발매 예고 사진도 게재됐다. 앞서 공개된 원곡의 사진과 달리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은 일곱 멤버들이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해 원곡과 상반되는 분위기를 예고했다.

지난 21일 발매된 '버터'는 밝고 경쾌한 서머송으로 발매와 동시에 각종 기록을 경신하며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고 있다.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각각 유튜브와 스포티파이에서 일일 최다 조회(스트리밍) 기록을 깨며 기네스에 등재되기도 했다.

최근 4관왕을 거머쥔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에서 '버터' 첫 무대를 펼친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8시 ABC에서 방송하는 '2021 굿모닝 아메리카 서머콘서트 시리즈'에서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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