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65만 7천여 명↑…접종 이후 최대치

입력 2021.05.28 (09:52) 수정 2021.05.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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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동안 국내에서 65만 7천여 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맞았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오늘(28일) 0시 기준 71만 1,194명이 백신 접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차 접종을 한 사람은 65만 7,192명입니다.

지난 2월 26일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하루 접종자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57만 5천여 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고, 8만 2천여 명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468만 8,520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은 9.1%로 집계됐습니다.

2차 접종은 5만 4,002명이 새로 했고 이 가운데 4만 2,191명이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나머지 1만 1,811명은 화이자 2차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국내에서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은 206만 8,877명으로 늘었고,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4.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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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65만 7천여 명↑…접종 이후 최대치
    • 입력 2021-05-28 09:52:39
    • 수정2021-05-28 10:21:58
    사회
어제 하루 동안 국내에서 65만 7천여 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맞았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오늘(28일) 0시 기준 71만 1,194명이 백신 접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차 접종을 한 사람은 65만 7,192명입니다.

지난 2월 26일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하루 접종자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57만 5천여 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고, 8만 2천여 명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468만 8,520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은 9.1%로 집계됐습니다.

2차 접종은 5만 4,002명이 새로 했고 이 가운데 4만 2,191명이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나머지 1만 1,811명은 화이자 2차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국내에서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은 206만 8,877명으로 늘었고,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4.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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