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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에 가상융합기술 ‘접목’
입력 2021.05.28 (09:54) 수정 2021.05.28 (10:32) 930뉴스(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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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주관하는 가상융합기술 프로젝트 공모에 울산의 조선·해양 분야가 선정됐습니다.

조선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작업자가 VR 즉 가상현실 속 도크에서 차량을 타고 선박 건조 작업을 진행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공장안에서 작업 중 안전사고 위험은 없는지 살펴봅니다.

이처럼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등을 산업에 적용하는 것을 XR 즉 가상융합기술이라고 부릅니다.

[송동석/가상융합기술 업체 대표 : "가상의 선박을 만들어놓고 토론을 하고 문제점들을 찾아내는 것. 이런 데에 가상증강현실기술, XR 기술이 활용될 수 있는 모습이 하나 있고요."]

정부가 이 XR 기술을 산업에 확산하는 사업을 공모했는데, 울산의 조선·해양 부문이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공모 선정에 따른 국비 60억 원 등으로 관련 업체 등과 컨소시엄을 꾸려 XR 기반의 조선·해양 공정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상민/울산정보산업진흥원 ICT사업본부장 : "선박이나 해양플랜트의 설계, 건조, 유지보수 전 공정에 XR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비대면 원격협업을 통한 조선산업 경쟁력 제고와 XR산업 육성이 기대됩니다."]

특히 이 XR 기술은 코로나19 시대에 선주와 설계자, 작업자 등이 손쉽게 협업을 할 수 있는 조선 산업의 새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실제 선박 제조 공정에 XR 기술을 적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작업 효율과 제품의 품질이 높아질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를 주도한 가상현실·증강현실 제작거점센터는 내년에는 5G 기반의 디지털트윈 실증사업과 XR기반 자동차 생산공정 혁신 사업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박영하입니다.

촬영기자:최진백
  • 조선·해양에 가상융합기술 ‘접목’
    • 입력 2021-05-28 09:53:59
    • 수정2021-05-28 10:32:18
    930뉴스(울산)
[앵커]

정부가 주관하는 가상융합기술 프로젝트 공모에 울산의 조선·해양 분야가 선정됐습니다.

조선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작업자가 VR 즉 가상현실 속 도크에서 차량을 타고 선박 건조 작업을 진행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공장안에서 작업 중 안전사고 위험은 없는지 살펴봅니다.

이처럼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등을 산업에 적용하는 것을 XR 즉 가상융합기술이라고 부릅니다.

[송동석/가상융합기술 업체 대표 : "가상의 선박을 만들어놓고 토론을 하고 문제점들을 찾아내는 것. 이런 데에 가상증강현실기술, XR 기술이 활용될 수 있는 모습이 하나 있고요."]

정부가 이 XR 기술을 산업에 확산하는 사업을 공모했는데, 울산의 조선·해양 부문이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공모 선정에 따른 국비 60억 원 등으로 관련 업체 등과 컨소시엄을 꾸려 XR 기반의 조선·해양 공정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상민/울산정보산업진흥원 ICT사업본부장 : "선박이나 해양플랜트의 설계, 건조, 유지보수 전 공정에 XR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비대면 원격협업을 통한 조선산업 경쟁력 제고와 XR산업 육성이 기대됩니다."]

특히 이 XR 기술은 코로나19 시대에 선주와 설계자, 작업자 등이 손쉽게 협업을 할 수 있는 조선 산업의 새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실제 선박 제조 공정에 XR 기술을 적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작업 효율과 제품의 품질이 높아질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를 주도한 가상현실·증강현실 제작거점센터는 내년에는 5G 기반의 디지털트윈 실증사업과 XR기반 자동차 생산공정 혁신 사업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박영하입니다.

촬영기자:최진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