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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 금지 ‘자리공’·이산화황 초과 농산물 온라인 판매 업체 적발
입력 2021.05.28 (11:06) 수정 2021.05.28 (11:09) 사회
식용할 수 없는 농·임산물을 판매한 업체와 상품 등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농·임산물인 ‘자리공’의 뿌리나 줄기를 식혜나 차로 만들어 마시거나 나물로 먹을 수 있다고 광고, 판매한 2개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상륙’이라는 한약재 이름으로도 불리는 자리공은 뿌리와 열매가 독성이 강하고 물에 녹는 독성 성분이 있어 복통이나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연신선물 쇼핑몰(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거창송이송농산’은 자리공 뿌리를 식혜로 만들거나 끓인 물을 마실 수 있는 제품으로 판매했습니다.

업체 ‘지리산사람들’은 지리산사람들(쿠팡, 11번가), 지리산마켓(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지리산마켓 사이트에서 자리공을 산나물로 광고, 판매했습니다.

이산화황이 기준치보다 많이 검출된 제품들도 적발됐습니다. 이산화황은 농·임산물을 연탄불에 말리거나 해충 방지를 위해 유황을 태워 쬘 경우 제품에 잔류하게 됩니다. 허용기준은 30ppm이하입니다.

적발된 제품은 천마 한 건과 감초 두 건으로 최대 35배까지 기준을 초과한 이산화황이 검출됐습니다.

식약처는 자리공을 판매한 업체의 온라인 사이트를 차단 요청하고 판매자를 형사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산화황 허용기준을 넘긴 천마 제품 등은 폐기하고 생산자를 형사고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 식용 금지 ‘자리공’·이산화황 초과 농산물 온라인 판매 업체 적발
    • 입력 2021-05-28 11:06:51
    • 수정2021-05-28 11:09:57
    사회
식용할 수 없는 농·임산물을 판매한 업체와 상품 등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농·임산물인 ‘자리공’의 뿌리나 줄기를 식혜나 차로 만들어 마시거나 나물로 먹을 수 있다고 광고, 판매한 2개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상륙’이라는 한약재 이름으로도 불리는 자리공은 뿌리와 열매가 독성이 강하고 물에 녹는 독성 성분이 있어 복통이나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연신선물 쇼핑몰(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거창송이송농산’은 자리공 뿌리를 식혜로 만들거나 끓인 물을 마실 수 있는 제품으로 판매했습니다.

업체 ‘지리산사람들’은 지리산사람들(쿠팡, 11번가), 지리산마켓(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지리산마켓 사이트에서 자리공을 산나물로 광고, 판매했습니다.

이산화황이 기준치보다 많이 검출된 제품들도 적발됐습니다. 이산화황은 농·임산물을 연탄불에 말리거나 해충 방지를 위해 유황을 태워 쬘 경우 제품에 잔류하게 됩니다. 허용기준은 30ppm이하입니다.

적발된 제품은 천마 한 건과 감초 두 건으로 최대 35배까지 기준을 초과한 이산화황이 검출됐습니다.

식약처는 자리공을 판매한 업체의 온라인 사이트를 차단 요청하고 판매자를 형사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산화황 허용기준을 넘긴 천마 제품 등은 폐기하고 생산자를 형사고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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