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서 신입 수용자 1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1.05.28 (17:33) 수정 2021.05.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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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 신입 수용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법무부는 어제(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법정 구속돼 서울구치소에 입소한 수용자 1명이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수용자는 구치소 입소 뒤 1인실에 격리 수용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구치소는 확진 수용자와 입소 과정에서 접촉했거나 접촉 우려가 있는 직원 43명과 수용자 18명에 대해 PCR 검사를 실시하고, 수용자들은 격리 조치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인원들에 대한 검사 결과는 이르면 오늘 나올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내 누적 확진자 수는 1,28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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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구치소서 신입 수용자 1명 코로나19 확진
    • 입력 2021-05-28 17:33:21
    • 수정2021-05-28 17:34:36
    사회
서울구치소 신입 수용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법무부는 어제(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법정 구속돼 서울구치소에 입소한 수용자 1명이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수용자는 구치소 입소 뒤 1인실에 격리 수용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구치소는 확진 수용자와 입소 과정에서 접촉했거나 접촉 우려가 있는 직원 43명과 수용자 18명에 대해 PCR 검사를 실시하고, 수용자들은 격리 조치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인원들에 대한 검사 결과는 이르면 오늘 나올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내 누적 확진자 수는 1,28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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