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오, 故 장자연 소속사 대표 재판에 또 증인 불출석
입력 2021.05.28 (18:32)
수정 2021.05.2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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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장자연 씨 소속사 대표의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된 방정오 전(前) TV조선 대표이사가 또 법원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0단독 변민선 부장판사는 오늘(28일) 위증 혐의로 기소된 고(故) 장자연 씨 소속사 대표 김종승 씨에 대한 재판에서 "증인 방정오는 다음(기일)에 출석하겠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방 전(前) 대표는 지난 1월 27일과 4월 9일 재판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뒤 출석하지 않았고, 이번 재판도 지난 26일 법원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공판기일을 오는 7월 14일로 지정했고, 방 전 대표를 다시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앞서 김종승 씨는 2012년 11월 이종걸 당시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의 명예훼손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방 전 대표 등에 관해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0단독 변민선 부장판사는 오늘(28일) 위증 혐의로 기소된 고(故) 장자연 씨 소속사 대표 김종승 씨에 대한 재판에서 "증인 방정오는 다음(기일)에 출석하겠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방 전(前) 대표는 지난 1월 27일과 4월 9일 재판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뒤 출석하지 않았고, 이번 재판도 지난 26일 법원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공판기일을 오는 7월 14일로 지정했고, 방 전 대표를 다시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앞서 김종승 씨는 2012년 11월 이종걸 당시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의 명예훼손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방 전 대표 등에 관해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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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정오, 故 장자연 소속사 대표 재판에 또 증인 불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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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8 18:32:54
- 수정2021-05-28 18:43:01
고(故) 장자연 씨 소속사 대표의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된 방정오 전(前) TV조선 대표이사가 또 법원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0단독 변민선 부장판사는 오늘(28일) 위증 혐의로 기소된 고(故) 장자연 씨 소속사 대표 김종승 씨에 대한 재판에서 "증인 방정오는 다음(기일)에 출석하겠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방 전(前) 대표는 지난 1월 27일과 4월 9일 재판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뒤 출석하지 않았고, 이번 재판도 지난 26일 법원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공판기일을 오는 7월 14일로 지정했고, 방 전 대표를 다시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앞서 김종승 씨는 2012년 11월 이종걸 당시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의 명예훼손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방 전 대표 등에 관해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0단독 변민선 부장판사는 오늘(28일) 위증 혐의로 기소된 고(故) 장자연 씨 소속사 대표 김종승 씨에 대한 재판에서 "증인 방정오는 다음(기일)에 출석하겠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방 전(前) 대표는 지난 1월 27일과 4월 9일 재판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뒤 출석하지 않았고, 이번 재판도 지난 26일 법원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공판기일을 오는 7월 14일로 지정했고, 방 전 대표를 다시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앞서 김종승 씨는 2012년 11월 이종걸 당시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의 명예훼손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방 전 대표 등에 관해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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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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