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공무원 1명 등 대전·세종·충남 36명 확진

입력 2021.05.28 (19:33) 수정 2021.05.2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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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8명이 더 나왔습니다.

충남에서는 어제(27일) 대전과 내포를 오가는 전세버스 운전기사가 확진된 뒤 버스를 이용한 충남도 공무원 1명과 다른 전세버스 기사 1명이 오늘(28일)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확진된 도청 공무원 사무실 동료 등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온 가운데 충남도는 직원 4백여 명에 대한 선제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천안과 아산, 서천 등에서 모두 15명이 확진됐고 대전에서는 제주도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등 1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세종에서도 7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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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공무원 1명 등 대전·세종·충남 36명 확진
    • 입력 2021-05-28 19:33:52
    • 수정2021-05-28 19:45:49
    뉴스7(대전)
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8명이 더 나왔습니다.

충남에서는 어제(27일) 대전과 내포를 오가는 전세버스 운전기사가 확진된 뒤 버스를 이용한 충남도 공무원 1명과 다른 전세버스 기사 1명이 오늘(28일)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확진된 도청 공무원 사무실 동료 등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온 가운데 충남도는 직원 4백여 명에 대한 선제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천안과 아산, 서천 등에서 모두 15명이 확진됐고 대전에서는 제주도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등 1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세종에서도 7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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