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병원 정규직 전환” 진주시의원 단식 농성

입력 2021.05.28 (19:37) 수정 2021.05.2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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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서은애, 제상희, 류재수 의원이 오늘(28일)부터 경상대병원 앞에서 경상대병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을 시작했습니다.

경상대병원 비정규직 노조와 병원 측은 어제(27일) 열린 노사전협의회에서 기본급을 최저시급 수준으로 맞추기로 했지만, 추가 수당과 정년 부분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경상대병원 비정규직 120여 명은 지난 3일부터 파업을 시작했고, 열흘 넘게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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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대병원 정규직 전환” 진주시의원 단식 농성
    • 입력 2021-05-28 19:37:32
    • 수정2021-05-28 21:56:18
    뉴스7(창원)
진주시의회 서은애, 제상희, 류재수 의원이 오늘(28일)부터 경상대병원 앞에서 경상대병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을 시작했습니다.

경상대병원 비정규직 노조와 병원 측은 어제(27일) 열린 노사전협의회에서 기본급을 최저시급 수준으로 맞추기로 했지만, 추가 수당과 정년 부분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경상대병원 비정규직 120여 명은 지난 3일부터 파업을 시작했고, 열흘 넘게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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