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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식당·유흥업소 밤 11시까지 영업…백신 접종 박차
입력 2021.05.28 (21:42) 수정 2021.05.28 (21:59) 뉴스9(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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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은 지난 24일부터 거리두기를 1.5단계로 낮췄죠,

다행히 그사이 확진자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상황을 반영해 부산시가 일단 2주간, 식당과 유흥시설 등의 영업시간을 밤 11시까지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거리두기 단계를 완화한 뒤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부산지역 확진자 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모두 112명.

하루 평균 16명으로, 지난주 하루 평균 20.4명보다 4명가량 줄었습니다.

방역 완화에도 코로나19가 감소세를 보이자, 부산시는 식당과 유흥시설 등에 내려진 방역 제한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31일부터 2주간 유흥시설 6종과 노래연습장에 내려진 밤 10시 영업시간 제한이 밤 11시로 한 시간 연장됩니다.

카페와 음식점에서도 밤 11시까지는 매장 안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소라/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 :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방역과 영업주분들의 방역수칙 준수 노력으로 영업제한 조치가 완화된 만큼 앞으로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핵심축인 백신 접종도 속도가 붙었습니다.

만 60세에서 74세 시민의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이 시작된 어제, 접종 예약자의 97%가 접종을 마쳤습니다.

또 어제 하루에만 화이자까지 5만 천여 명이 접종을 마쳐 '하루 최다' 접종 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지난주까지 50%대에 머물며 전국 평균을 밑돌던 만 60세에서 74세 대상자의 접종 예약률도 약 63%까지 올라갔습니다.

오늘 부산에서는 동래구의 한 중학교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모두 1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KBS 뉴스 이준석입니다.

영상편집:박민주/그래픽:최유리
  • 부산, 식당·유흥업소 밤 11시까지 영업…백신 접종 박차
    • 입력 2021-05-28 21:42:13
    • 수정2021-05-28 21:59:49
    뉴스9(부산)
[앵커]

부산은 지난 24일부터 거리두기를 1.5단계로 낮췄죠,

다행히 그사이 확진자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상황을 반영해 부산시가 일단 2주간, 식당과 유흥시설 등의 영업시간을 밤 11시까지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거리두기 단계를 완화한 뒤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부산지역 확진자 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모두 112명.

하루 평균 16명으로, 지난주 하루 평균 20.4명보다 4명가량 줄었습니다.

방역 완화에도 코로나19가 감소세를 보이자, 부산시는 식당과 유흥시설 등에 내려진 방역 제한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31일부터 2주간 유흥시설 6종과 노래연습장에 내려진 밤 10시 영업시간 제한이 밤 11시로 한 시간 연장됩니다.

카페와 음식점에서도 밤 11시까지는 매장 안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소라/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 :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방역과 영업주분들의 방역수칙 준수 노력으로 영업제한 조치가 완화된 만큼 앞으로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핵심축인 백신 접종도 속도가 붙었습니다.

만 60세에서 74세 시민의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이 시작된 어제, 접종 예약자의 97%가 접종을 마쳤습니다.

또 어제 하루에만 화이자까지 5만 천여 명이 접종을 마쳐 '하루 최다' 접종 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지난주까지 50%대에 머물며 전국 평균을 밑돌던 만 60세에서 74세 대상자의 접종 예약률도 약 63%까지 올라갔습니다.

오늘 부산에서는 동래구의 한 중학교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모두 1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KBS 뉴스 이준석입니다.

영상편집:박민주/그래픽:최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