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4번째로 ‘얀센 백신’ 사용 승인…2천만회 분 주문

입력 2021.05.28 (21:57) 수정 2021.05.2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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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얀센 코로나 19 백신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맷 행콕 영국 보건장관은 28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얀센 백신 사용 승인을 알리면서 “영국의 성공적인 백신 접종 정책이 더 힘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고 BBC와 스카이뉴스가 보도했습니다.

행콕 보건장관은 “올해 추가 접종을 할 경우에 1회만 접종하면 되는 얀센 백신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영국에서 승인받은 백신은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에 이어 얀센까지 4가지가 됩니다.

영국은 얀센 백신 2천만회 분을 주문해놨으며 물량은 올해 들어올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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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28 21:57:17
    • 수정2021-05-28 23:04:12
    국제
영국이 얀센 코로나 19 백신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맷 행콕 영국 보건장관은 28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얀센 백신 사용 승인을 알리면서 “영국의 성공적인 백신 접종 정책이 더 힘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고 BBC와 스카이뉴스가 보도했습니다.

행콕 보건장관은 “올해 추가 접종을 할 경우에 1회만 접종하면 되는 얀센 백신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영국에서 승인받은 백신은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에 이어 얀센까지 4가지가 됩니다.

영국은 얀센 백신 2천만회 분을 주문해놨으며 물량은 올해 들어올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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