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화상병 ‘경계’ 발령…“6월 대유행할 수도”
입력 2021.05.28 (21:57)
수정 2021.05.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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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과수화상병 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습니다.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어제 긴급 점검회의를 통해 화상병이 발병하지 않았던 지역에서도 피해 사례가 나오고 있어 다음 달 기상 상황에 따라 화상병이 대유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조기 예찰과 신속한 방제를 강조했습니다.
충주 제천 음성에 이어 어제 단양에서 처음으로 과수화상병 확진 농가가 나오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충북의 피해 과수원은 모두 85곳, 31만 천㎡로 늘었습니다.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어제 긴급 점검회의를 통해 화상병이 발병하지 않았던 지역에서도 피해 사례가 나오고 있어 다음 달 기상 상황에 따라 화상병이 대유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조기 예찰과 신속한 방제를 강조했습니다.
충주 제천 음성에 이어 어제 단양에서 처음으로 과수화상병 확진 농가가 나오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충북의 피해 과수원은 모두 85곳, 31만 천㎡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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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수화상병 ‘경계’ 발령…“6월 대유행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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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8 21:57:38
- 수정2021-05-28 22:02:42
농촌진흥청이 과수화상병 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습니다.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어제 긴급 점검회의를 통해 화상병이 발병하지 않았던 지역에서도 피해 사례가 나오고 있어 다음 달 기상 상황에 따라 화상병이 대유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조기 예찰과 신속한 방제를 강조했습니다.
충주 제천 음성에 이어 어제 단양에서 처음으로 과수화상병 확진 농가가 나오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충북의 피해 과수원은 모두 85곳, 31만 천㎡로 늘었습니다.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어제 긴급 점검회의를 통해 화상병이 발병하지 않았던 지역에서도 피해 사례가 나오고 있어 다음 달 기상 상황에 따라 화상병이 대유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조기 예찰과 신속한 방제를 강조했습니다.
충주 제천 음성에 이어 어제 단양에서 처음으로 과수화상병 확진 농가가 나오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충북의 피해 과수원은 모두 85곳, 31만 천㎡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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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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