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오산 공군부대 확진자 누적 7명
입력 2021.05.29 (11:08)
수정 2021.05.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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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습니다.
국방부는 오늘(29일) 경기도 오산 공군부대에서 부대 내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 중이던 간부 1명이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대에서는 지난 21일 민간인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총 7명(휴가중 확진자 1명 포함)이 확진됐습니다.
또 강원도 인제의 육군 부대에서는 서울로 청원휴가를 나온 병사 1명이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오늘 오전 10시 현재 군내 누적 확진자는 95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71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완치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국방부는 오늘(29일) 경기도 오산 공군부대에서 부대 내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 중이던 간부 1명이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대에서는 지난 21일 민간인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총 7명(휴가중 확진자 1명 포함)이 확진됐습니다.
또 강원도 인제의 육군 부대에서는 서울로 청원휴가를 나온 병사 1명이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오늘 오전 10시 현재 군내 누적 확진자는 95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71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완치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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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오산 공군부대 확진자 누적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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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9 11:08:37
- 수정2021-05-29 11:08:47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습니다.
국방부는 오늘(29일) 경기도 오산 공군부대에서 부대 내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 중이던 간부 1명이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대에서는 지난 21일 민간인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총 7명(휴가중 확진자 1명 포함)이 확진됐습니다.
또 강원도 인제의 육군 부대에서는 서울로 청원휴가를 나온 병사 1명이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오늘 오전 10시 현재 군내 누적 확진자는 95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71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완치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국방부는 오늘(29일) 경기도 오산 공군부대에서 부대 내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 중이던 간부 1명이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대에서는 지난 21일 민간인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총 7명(휴가중 확진자 1명 포함)이 확진됐습니다.
또 강원도 인제의 육군 부대에서는 서울로 청원휴가를 나온 병사 1명이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오늘 오전 10시 현재 군내 누적 확진자는 95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71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완치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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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용 기자 utili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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