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세도 화이자 접종’ 유럽의약품청 권고에 정부 “동향 모니터링”
입력 2021.05.29 (16:09)
수정 2021.05.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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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1/05/29/20210529_Qdf7Of.jpg)
정부는 유럽의약품청(EMA)이 12∼15세 청소년에게도 화이자 백신 접종을 권고한 것과 관련해 유럽 각국의 정책 동향을 주시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29일) 참고자료를 통해 “EMA 권고와 관련한 과학적 근거를 수집하는 중”이라며 “EMA 권고에 따른 유럽 국가들의 백신 정책 동향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이어 “추후 근거 데이터를 축적하고 수집된 정보를 정리해 백신 전문가 자문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A는 현지시간으로 어제(28일) 개최한 임시회의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 연령을 12∼15세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승인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29일) 참고자료를 통해 “EMA 권고와 관련한 과학적 근거를 수집하는 중”이라며 “EMA 권고에 따른 유럽 국가들의 백신 정책 동향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이어 “추후 근거 데이터를 축적하고 수집된 정보를 정리해 백신 전문가 자문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A는 현지시간으로 어제(28일) 개최한 임시회의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 연령을 12∼15세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승인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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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5세도 화이자 접종’ 유럽의약품청 권고에 정부 “동향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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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9 16:09:21
- 수정2021-05-29 20: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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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유럽의약품청(EMA)이 12∼15세 청소년에게도 화이자 백신 접종을 권고한 것과 관련해 유럽 각국의 정책 동향을 주시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29일) 참고자료를 통해 “EMA 권고와 관련한 과학적 근거를 수집하는 중”이라며 “EMA 권고에 따른 유럽 국가들의 백신 정책 동향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이어 “추후 근거 데이터를 축적하고 수집된 정보를 정리해 백신 전문가 자문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A는 현지시간으로 어제(28일) 개최한 임시회의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 연령을 12∼15세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승인하도록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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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29일) 참고자료를 통해 “EMA 권고와 관련한 과학적 근거를 수집하는 중”이라며 “EMA 권고에 따른 유럽 국가들의 백신 정책 동향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이어 “추후 근거 데이터를 축적하고 수집된 정보를 정리해 백신 전문가 자문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A는 현지시간으로 어제(28일) 개최한 임시회의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 연령을 12∼15세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승인하도록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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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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