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양강 어린이집 다음 달 10일까지 휴원”

입력 2021.05.29 (21:40) 수정 2021.05.2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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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이 코로나19가 발생한 영동읍과 양강면 소재 어린이집을 다음달 10일까지 임시 폐쇄하고 휴원하기로 했습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오늘(29일) 긴급 브리핑에서 스크린골프장 관련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어나는 등 코로나19가 어린이집과 교회 등으로 번지고 있다면서 이 같은 방역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영동군은 돌봄 공백을 막기 위해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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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양강 어린이집 다음 달 10일까지 휴원”
    • 입력 2021-05-29 21:40:03
    • 수정2021-05-29 21:55:36
    뉴스9(청주)
영동군이 코로나19가 발생한 영동읍과 양강면 소재 어린이집을 다음달 10일까지 임시 폐쇄하고 휴원하기로 했습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오늘(29일) 긴급 브리핑에서 스크린골프장 관련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어나는 등 코로나19가 어린이집과 교회 등으로 번지고 있다면서 이 같은 방역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영동군은 돌봄 공백을 막기 위해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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