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4호기, 화재로 터빈 정지…“방사선 준위 정상”
입력 2021.05.29 (23:25)
수정 2021.05.2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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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전 9시 30분쯤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 원전 4호기에서 불이 나 터빈 작동이 멈췄습니다.
새울원전측은 불은 한 시간 만인 10시 29분쯤 진화됐고, 인명피해나 방사성 물질 누출 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터빈과 발전기의 부속기기인 여자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원안위는 “신고리 4호기는 현재 원자로 출력이 5%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방사선 준위도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새울원전측은 불은 한 시간 만인 10시 29분쯤 진화됐고, 인명피해나 방사성 물질 누출 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터빈과 발전기의 부속기기인 여자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원안위는 “신고리 4호기는 현재 원자로 출력이 5%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방사선 준위도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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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고리 4호기, 화재로 터빈 정지…“방사선 준위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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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9 23:25:45
- 수정2021-05-29 23:45:28
오늘(29일) 오전 9시 30분쯤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 원전 4호기에서 불이 나 터빈 작동이 멈췄습니다.
새울원전측은 불은 한 시간 만인 10시 29분쯤 진화됐고, 인명피해나 방사성 물질 누출 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터빈과 발전기의 부속기기인 여자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원안위는 “신고리 4호기는 현재 원자로 출력이 5%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방사선 준위도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새울원전측은 불은 한 시간 만인 10시 29분쯤 진화됐고, 인명피해나 방사성 물질 누출 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터빈과 발전기의 부속기기인 여자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원안위는 “신고리 4호기는 현재 원자로 출력이 5%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방사선 준위도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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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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