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자동차 부품공장서 외국인노동자 끼임 사고로 숨져
입력 2021.05.30 (13:32)
수정 2021.05.3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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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오전 9시 29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카자흐스탄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34살 A씨가 작업 중 설비에 머리 부분이 끼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노동자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 노동자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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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 자동차 부품공장서 외국인노동자 끼임 사고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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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30 13:32:50
- 수정2021-05-30 13:34:01
어제(29일) 오전 9시 29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카자흐스탄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34살 A씨가 작업 중 설비에 머리 부분이 끼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노동자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 노동자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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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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