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장년 대상 농수산 유통분야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1.05.31 (06:02) 수정 2021.05.3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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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중장년층을 위한 농수산 유통분야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지역상생인턴십'(이하 '인턴십')의 참가자를 오늘(3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턴십에는 만 45세부터 67세까지의 서울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20명의 참여자가 선발됩니다.

합격자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 가락몰유통인연합회, 가락몰협의회 등에서 사업 컨설팅과 판로개척, 홍보 등의 업무에 종사하게 됩니다.

인턴십 기간은 오는 7월부터 3달 동안이며 활동비와 상해보험 등이 지원됩니다.

이해우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귀촌, 지역상생 등에 대한 관심이 많은 50+세대의 수요를 반영, 새롭게 시도되는 사업"이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지역 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며 지속가능한 모델 구축을 통해 50+세대와 기업‧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시50플러스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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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31 06:02:21
    • 수정2021-05-31 10:22:06
    경제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중장년층을 위한 농수산 유통분야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지역상생인턴십'(이하 '인턴십')의 참가자를 오늘(3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턴십에는 만 45세부터 67세까지의 서울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20명의 참여자가 선발됩니다.

합격자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 가락몰유통인연합회, 가락몰협의회 등에서 사업 컨설팅과 판로개척, 홍보 등의 업무에 종사하게 됩니다.

인턴십 기간은 오는 7월부터 3달 동안이며 활동비와 상해보험 등이 지원됩니다.

이해우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귀촌, 지역상생 등에 대한 관심이 많은 50+세대의 수요를 반영, 새롭게 시도되는 사업"이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지역 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며 지속가능한 모델 구축을 통해 50+세대와 기업‧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시50플러스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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