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 ‘코로나19’ 팬데믹
미국, 얀센 백신 100만 명분 제공…모더나 백신도 내일 첫 반입
입력 2021.05.31 (06:32) 수정 2021.05.31 (07:04) 뉴스광장 1부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미국 정부가 약 100만 명 분의 코로나19 얀센 백신을 우리나라에 제공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수가 인구 대비 10.5%로 높아진 가운데 미국 모더나사 백신 첫 물량도 내일(1일) 국내로 들어옵니다.

사회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수영 기자! 이번에 미국 정부가 제공한 백신, 우리나라에 언제 도착합니까?

[기자]

다음 달 5일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백신 수송엔 우리 공군의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시그너스(KC-330)가 투입되고요.

다음 달 2일 미국으로 떠나 백신 101만 2천 8백 명 분을 싣고 옵니다.

이번에 미국이 제공한 얀센 백신 물량은 지난 2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약속한 55만 명 분의 두 배에 달하는 물량입니다.

[앵커]

얀센 백신은 즉시 접종이 가능한 거죠?

누가 맞게 됩니까?

[기자]

네, 얀센 백신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받아 국내에서 즉시 접종할 수 있고, 국내에 도입하기로 한 백신 가운데 유일하게 한 번만 접종해도 됩니다.

그러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처럼 희귀혈전증이 부작용으로 제시된 바 있어 30세 이상에 대해 접종이 권고되는 백신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과 국방, 외교 관련 공무원, 그리고 60세 미만 군인 가족 등을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내일(1일)부터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을 받고 10일부터 동내 병·의원 등에서 접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30세 미만 군 장병 41만 4천 명은 기존대로 다음 달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앵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에 이어 세 번째로 국내에 도입되는 모더나 백신은 당초 예정보다 하루 늦은 내일(1일) 국내로 첫 물량이 들어오죠?

[기자]

네, 내일 들어오는 모더나 백신은 5만 5천 회분으로 2만 7천5백 명이 접종할 수 있는 양입니다.

당초 오늘 도착할 예정이었는데, 현지 사정으로 내일 낮 12시 45분에 인천공항으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정부는 내일 도착하는 모더나 백신은 다음 달 중 30세 미만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접종에 쓰기로 했습니다.

환경 미화 관련 종사자와 진료 보조 종사자 등이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수영입니다.

영상편집:김용태
  • 미국, 얀센 백신 100만 명분 제공…모더나 백신도 내일 첫 반입
    • 입력 2021-05-31 06:32:10
    • 수정2021-05-31 07:04:02
    뉴스광장 1부
[앵커]

미국 정부가 약 100만 명 분의 코로나19 얀센 백신을 우리나라에 제공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수가 인구 대비 10.5%로 높아진 가운데 미국 모더나사 백신 첫 물량도 내일(1일) 국내로 들어옵니다.

사회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수영 기자! 이번에 미국 정부가 제공한 백신, 우리나라에 언제 도착합니까?

[기자]

다음 달 5일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백신 수송엔 우리 공군의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시그너스(KC-330)가 투입되고요.

다음 달 2일 미국으로 떠나 백신 101만 2천 8백 명 분을 싣고 옵니다.

이번에 미국이 제공한 얀센 백신 물량은 지난 2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약속한 55만 명 분의 두 배에 달하는 물량입니다.

[앵커]

얀센 백신은 즉시 접종이 가능한 거죠?

누가 맞게 됩니까?

[기자]

네, 얀센 백신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받아 국내에서 즉시 접종할 수 있고, 국내에 도입하기로 한 백신 가운데 유일하게 한 번만 접종해도 됩니다.

그러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처럼 희귀혈전증이 부작용으로 제시된 바 있어 30세 이상에 대해 접종이 권고되는 백신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과 국방, 외교 관련 공무원, 그리고 60세 미만 군인 가족 등을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내일(1일)부터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을 받고 10일부터 동내 병·의원 등에서 접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30세 미만 군 장병 41만 4천 명은 기존대로 다음 달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앵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에 이어 세 번째로 국내에 도입되는 모더나 백신은 당초 예정보다 하루 늦은 내일(1일) 국내로 첫 물량이 들어오죠?

[기자]

네, 내일 들어오는 모더나 백신은 5만 5천 회분으로 2만 7천5백 명이 접종할 수 있는 양입니다.

당초 오늘 도착할 예정이었는데, 현지 사정으로 내일 낮 12시 45분에 인천공항으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정부는 내일 도착하는 모더나 백신은 다음 달 중 30세 미만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접종에 쓰기로 했습니다.

환경 미화 관련 종사자와 진료 보조 종사자 등이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수영입니다.

영상편집:김용태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코로나19 팩트체크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1부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