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식품 제조공장서 화재…재산 피해 4억 9천만 원
입력 2021.05.31 (06:48)
수정 2021.05.31 (10: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충북 충주시 엄정면의 한 식품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공장은 가동되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생산 시설 등 건물 3개 동 1,110여 제곱미터와 기계류, 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 9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소방본부 제공]
불이 났을 당시 공장은 가동되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생산 시설 등 건물 3개 동 1,110여 제곱미터와 기계류, 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 9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소방본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주 식품 제조공장서 화재…재산 피해 4억 9천만 원
-
- 입력 2021-05-31 06:48:06
- 수정2021-05-31 10:22:05

오늘 새벽 1시쯤 충북 충주시 엄정면의 한 식품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공장은 가동되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생산 시설 등 건물 3개 동 1,110여 제곱미터와 기계류, 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 9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소방본부 제공]
불이 났을 당시 공장은 가동되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생산 시설 등 건물 3개 동 1,110여 제곱미터와 기계류, 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 9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소방본부 제공]
-
-
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천춘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