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3월 가계대출 0.1%↑…증가세 ‘주춤’
입력 2021.05.31 (07:50)
수정 2021.05.3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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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울산지역 가계대출이 소폭 늘어나는데 그치며 37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전월의 증가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울산지역 가계대출 잔액은 22조 3,175억원으로 한 달전에 비해 0.1%인 123억 원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정부의 대출 규제 등으로 주택담보대출이 2월에 비해 60억 원 가량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울산지역 가계대출 잔액은 22조 3,175억원으로 한 달전에 비해 0.1%인 123억 원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정부의 대출 규제 등으로 주택담보대출이 2월에 비해 60억 원 가량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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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3월 가계대출 0.1%↑…증가세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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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31 07:50:28
- 수정2021-05-31 08:05:30
3월 울산지역 가계대출이 소폭 늘어나는데 그치며 37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전월의 증가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울산지역 가계대출 잔액은 22조 3,175억원으로 한 달전에 비해 0.1%인 123억 원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정부의 대출 규제 등으로 주택담보대출이 2월에 비해 60억 원 가량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울산지역 가계대출 잔액은 22조 3,175억원으로 한 달전에 비해 0.1%인 123억 원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정부의 대출 규제 등으로 주택담보대출이 2월에 비해 60억 원 가량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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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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