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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프로포폴 과다 처방 의사 89명 서면 ‘경고’
입력 2021.05.31 (09:33) 수정 2021.05.31 (10:22) 사회
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 프로포폴의 적정 사용을 위해 환자에게 기준을 벗어나 프로포폴을 처방한 의사 89명에게 서면으로 경고 조치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월 안전 기준을 벗어나 처방한 의사 478명을 대상으로 두 달 동안 사용 내역 등을 분석한 결과 89명에게 경고 조치를 내렸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주로 전신마취 수술·시술 및 진단 외에 사용했거나 간단한 시술·진단에 월 1회 이상 초과 사용 그리고 최대 허가용량 초과 투약한 경우 등입니다.

식약처는 프로포폴은 전신마취나 진정 목적으로만 처방하거나 투약해야 하며 간단한 시술을 위한 프로포폴 투약은 월 1회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식약처는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으로 수집된 처방정보를 분석해 오남용이 의심되는 처방 사례를 의사에게 서면으로 알리는 제도인 ‘사전알리미’ 제도를 지난해 식욕억제제를 시작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2월 사전알리미 1단계 정보제공 이후 안전사용 기준을 벗어나 프로포폴을 처방·사용하는 의사 수는 478명에서 101명으로 79%포인트 줄었고 처방 건수는 3,815건에서 1,371건으로 64%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면 경고조치에도 안전 기준을 벗어나 처방 등이 적발되면 현장감시를 실시해 행정처분(마약류 취급업무 정지) 등 제재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식약처, 프로포폴 과다 처방 의사 89명 서면 ‘경고’
    • 입력 2021-05-31 09:33:28
    • 수정2021-05-31 10:22:03
    사회
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 프로포폴의 적정 사용을 위해 환자에게 기준을 벗어나 프로포폴을 처방한 의사 89명에게 서면으로 경고 조치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월 안전 기준을 벗어나 처방한 의사 478명을 대상으로 두 달 동안 사용 내역 등을 분석한 결과 89명에게 경고 조치를 내렸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주로 전신마취 수술·시술 및 진단 외에 사용했거나 간단한 시술·진단에 월 1회 이상 초과 사용 그리고 최대 허가용량 초과 투약한 경우 등입니다.

식약처는 프로포폴은 전신마취나 진정 목적으로만 처방하거나 투약해야 하며 간단한 시술을 위한 프로포폴 투약은 월 1회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식약처는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으로 수집된 처방정보를 분석해 오남용이 의심되는 처방 사례를 의사에게 서면으로 알리는 제도인 ‘사전알리미’ 제도를 지난해 식욕억제제를 시작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2월 사전알리미 1단계 정보제공 이후 안전사용 기준을 벗어나 프로포폴을 처방·사용하는 의사 수는 478명에서 101명으로 79%포인트 줄었고 처방 건수는 3,815건에서 1,371건으로 64%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면 경고조치에도 안전 기준을 벗어나 처방 등이 적발되면 현장감시를 실시해 행정처분(마약류 취급업무 정지) 등 제재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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