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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도 내일 첫 반입…30세 미만 병원급 종사자 접종
입력 2021.05.31 (09:36) 수정 2021.05.31 (10:17)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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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도입 세 번째 백신이 되는 모더나 백신이 내일(1일) 처음으로 국내에 도착합니다.

승인 절차를 거쳐 다음 달에는 모더나 백신도 접종 현장에 투입할 예정인데요.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어제 0시 기준으로 16만 3천여 명이 늘어 누적 5백39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김유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그제 하루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려 백신을 맞은 사람은 2만 6천9백여 명.

네이버나 카카오 등을 이용해 접종한 사람은 1천5백60명이었습니다.

일요일인 어제는 소수의 병·의원만 문을 열었고, 그나마도 백신을 접종하는 경우는 많지 않았습니다.

[백신 접종 의료기관 관계자 : "(오늘도 백신 맞는 사람이 혹시 있나요?) 아 저희는 오늘은 없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일요일은 거의 없더라고요."]

어제 0시 기준 16만3천여 명이 새로 1차 접종을 받았고, 누적 접종자는 5백39만9천여명, 접종률 10.5%입니다.

다음달까지 1천3백만명, 9월까지 3천6백만명에 대해 1차 접종을 마무리하고, 11월 집단면역 형성이 정부 목표.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에 이어 추가 도입 백신으로 접종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우선 모더나 백신 첫 물량, 5만 5천 회분이 내일(1일) 국내에 들어옵니다.

이번 물량은 다음달 중 30세 미만인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에게 접종합니다.

의사와 간호사 등 보건의료인은 지난 3월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고 있는데, 89.6%가 1차 접종을 마친 상태입니다.

[정은경/질병관리청장 : "의료기관 미접종 종사자까지 모두 접종을 마치게 되면 의료기관의 감염예방 및 환자 보호가 한층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지고는 있지만, 방역에 대한 긴장을 늦춰선 안 된다고 강조합니다.

[김우주/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 : "500~600명의 신규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변이바이러스도 늘고 있기 때문에 거리두기라든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한 의료기관 등에 손실보상금 1천5백여억 원을 오늘 지급합니다.

KBS 뉴스 김유대입니다.

영상편집:여동용
  • 모더나도 내일 첫 반입…30세 미만 병원급 종사자 접종
    • 입력 2021-05-31 09:36:27
    • 수정2021-05-31 10:17:02
    930뉴스
[앵커]

국내 도입 세 번째 백신이 되는 모더나 백신이 내일(1일) 처음으로 국내에 도착합니다.

승인 절차를 거쳐 다음 달에는 모더나 백신도 접종 현장에 투입할 예정인데요.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어제 0시 기준으로 16만 3천여 명이 늘어 누적 5백39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김유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그제 하루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려 백신을 맞은 사람은 2만 6천9백여 명.

네이버나 카카오 등을 이용해 접종한 사람은 1천5백60명이었습니다.

일요일인 어제는 소수의 병·의원만 문을 열었고, 그나마도 백신을 접종하는 경우는 많지 않았습니다.

[백신 접종 의료기관 관계자 : "(오늘도 백신 맞는 사람이 혹시 있나요?) 아 저희는 오늘은 없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일요일은 거의 없더라고요."]

어제 0시 기준 16만3천여 명이 새로 1차 접종을 받았고, 누적 접종자는 5백39만9천여명, 접종률 10.5%입니다.

다음달까지 1천3백만명, 9월까지 3천6백만명에 대해 1차 접종을 마무리하고, 11월 집단면역 형성이 정부 목표.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에 이어 추가 도입 백신으로 접종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우선 모더나 백신 첫 물량, 5만 5천 회분이 내일(1일) 국내에 들어옵니다.

이번 물량은 다음달 중 30세 미만인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에게 접종합니다.

의사와 간호사 등 보건의료인은 지난 3월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고 있는데, 89.6%가 1차 접종을 마친 상태입니다.

[정은경/질병관리청장 : "의료기관 미접종 종사자까지 모두 접종을 마치게 되면 의료기관의 감염예방 및 환자 보호가 한층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지고는 있지만, 방역에 대한 긴장을 늦춰선 안 된다고 강조합니다.

[김우주/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 : "500~600명의 신규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변이바이러스도 늘고 있기 때문에 거리두기라든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한 의료기관 등에 손실보상금 1천5백여억 원을 오늘 지급합니다.

KBS 뉴스 김유대입니다.

영상편집:여동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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