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추가 감염 8일째 ‘한 자릿수’…방역 철저 당부
입력 2021.05.31 (09:53)
수정 2021.05.3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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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 사이 전북에서는 모두 12명이 코로나19에 추가 감염됐습니다.
확진자 수가 여드레째 한 자릿수에 머물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곳곳에서 소규모 감염이 이어지는 만큼 방역 수칙 지키기는 여전히 중요합니다.
조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3일 이후 여드레째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는 전북.
주말 사이 전주와 익산, 군산 등 일부 시군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추가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익산에서는 한 1차 병원에 골절로 입원한 환자가 원광대병원으로 전원하는 과정에서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해당 병원에 대해 추가 검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 "기존에 입원해 계셨던 1차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의료진 포함 환자분 해서 22명 정도에 대해서..."]
또 인천 연수구 확진자가 다녀간 익산 모 기도원 관계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됐고, 전주에서는 초중고 학생이 다니는 한 보습학원 관계자가 확진돼 해당 기도원과 학원 이용자들에 대해 전수 검사가 이뤄집니다.
방역당국은 더 큰 확산을 막기 위해 이용자들이 빠르게 검사에 임해줄 것을 강조합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 "지속적으로 방역수칙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라고 조기에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코로나19 확산세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가 지난 17일 이후 1 아래에 머물고 있는 전북.
도민들의 적극적인 방역수칙 지키기로 현재의 안정세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조선우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
주말 사이 전북에서는 모두 12명이 코로나19에 추가 감염됐습니다.
확진자 수가 여드레째 한 자릿수에 머물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곳곳에서 소규모 감염이 이어지는 만큼 방역 수칙 지키기는 여전히 중요합니다.
조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3일 이후 여드레째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는 전북.
주말 사이 전주와 익산, 군산 등 일부 시군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추가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익산에서는 한 1차 병원에 골절로 입원한 환자가 원광대병원으로 전원하는 과정에서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해당 병원에 대해 추가 검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 "기존에 입원해 계셨던 1차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의료진 포함 환자분 해서 22명 정도에 대해서..."]
또 인천 연수구 확진자가 다녀간 익산 모 기도원 관계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됐고, 전주에서는 초중고 학생이 다니는 한 보습학원 관계자가 확진돼 해당 기도원과 학원 이용자들에 대해 전수 검사가 이뤄집니다.
방역당국은 더 큰 확산을 막기 위해 이용자들이 빠르게 검사에 임해줄 것을 강조합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 "지속적으로 방역수칙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라고 조기에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코로나19 확산세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가 지난 17일 이후 1 아래에 머물고 있는 전북.
도민들의 적극적인 방역수칙 지키기로 현재의 안정세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조선우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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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5-31 11: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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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이 전북에서는 모두 12명이 코로나19에 추가 감염됐습니다.
확진자 수가 여드레째 한 자릿수에 머물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곳곳에서 소규모 감염이 이어지는 만큼 방역 수칙 지키기는 여전히 중요합니다.
조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3일 이후 여드레째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는 전북.
주말 사이 전주와 익산, 군산 등 일부 시군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추가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익산에서는 한 1차 병원에 골절로 입원한 환자가 원광대병원으로 전원하는 과정에서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해당 병원에 대해 추가 검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 "기존에 입원해 계셨던 1차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의료진 포함 환자분 해서 22명 정도에 대해서..."]
또 인천 연수구 확진자가 다녀간 익산 모 기도원 관계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됐고, 전주에서는 초중고 학생이 다니는 한 보습학원 관계자가 확진돼 해당 기도원과 학원 이용자들에 대해 전수 검사가 이뤄집니다.
방역당국은 더 큰 확산을 막기 위해 이용자들이 빠르게 검사에 임해줄 것을 강조합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 "지속적으로 방역수칙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라고 조기에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코로나19 확산세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가 지난 17일 이후 1 아래에 머물고 있는 전북.
도민들의 적극적인 방역수칙 지키기로 현재의 안정세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조선우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
주말 사이 전북에서는 모두 12명이 코로나19에 추가 감염됐습니다.
확진자 수가 여드레째 한 자릿수에 머물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곳곳에서 소규모 감염이 이어지는 만큼 방역 수칙 지키기는 여전히 중요합니다.
조선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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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이후 여드레째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는 전북.
주말 사이 전주와 익산, 군산 등 일부 시군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추가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익산에서는 한 1차 병원에 골절로 입원한 환자가 원광대병원으로 전원하는 과정에서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해당 병원에 대해 추가 검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 "기존에 입원해 계셨던 1차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의료진 포함 환자분 해서 22명 정도에 대해서..."]
또 인천 연수구 확진자가 다녀간 익산 모 기도원 관계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됐고, 전주에서는 초중고 학생이 다니는 한 보습학원 관계자가 확진돼 해당 기도원과 학원 이용자들에 대해 전수 검사가 이뤄집니다.
방역당국은 더 큰 확산을 막기 위해 이용자들이 빠르게 검사에 임해줄 것을 강조합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 "지속적으로 방역수칙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라고 조기에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코로나19 확산세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가 지난 17일 이후 1 아래에 머물고 있는 전북.
도민들의 적극적인 방역수칙 지키기로 현재의 안정세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조선우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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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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