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늘부터 밤 11시까지 영업 연장…접촉 감염 잇따라
입력 2021.05.31 (10:03)
수정 2021.05.3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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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부산지역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의 영업시간이 밤 10시에서 11시까지로 1시간 연장됩니다.
부산시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유지하되 다음 달 13일까지 2주간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 등의 영업시간을 1시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부산 신규 확진자는 18명 추가됐습니다.
남구의 한 의원에서 확진자와 같은 시간에 머물렀던 의료진과 환자 등 접촉자 94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춤 동아리 관련 확진자도 4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55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시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유지하되 다음 달 13일까지 2주간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 등의 영업시간을 1시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부산 신규 확진자는 18명 추가됐습니다.
남구의 한 의원에서 확진자와 같은 시간에 머물렀던 의료진과 환자 등 접촉자 94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춤 동아리 관련 확진자도 4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5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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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오늘부터 밤 11시까지 영업 연장…접촉 감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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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31 10:03:33
- 수정2021-05-31 11:05:22
오늘부터 부산지역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의 영업시간이 밤 10시에서 11시까지로 1시간 연장됩니다.
부산시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유지하되 다음 달 13일까지 2주간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 등의 영업시간을 1시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부산 신규 확진자는 18명 추가됐습니다.
남구의 한 의원에서 확진자와 같은 시간에 머물렀던 의료진과 환자 등 접촉자 94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춤 동아리 관련 확진자도 4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55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시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유지하되 다음 달 13일까지 2주간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 등의 영업시간을 1시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부산 신규 확진자는 18명 추가됐습니다.
남구의 한 의원에서 확진자와 같은 시간에 머물렀던 의료진과 환자 등 접촉자 94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춤 동아리 관련 확진자도 4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5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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