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형 산후조리원’ 5곳, 내일부터 운영 개시

입력 2021.05.31 (11:32) 수정 2021.05.31 (11: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공성과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인천형 산후조리원’이 내일(6/1)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인천시는 공모를 통해 서구 그린·뉴마더맘과 부평구 새봄·성모, 계양구 앰엔비 등 5곳을 ‘인천형 산후조리원’으로 선정하고 오늘 대표자 5명에게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했습니다.

이들 산후조리원은 부모 애착 관계 형성 교육, 모자 동실 신생아 비율 60∼80% 유지 등 운영수칙을 지키며 신생아의 산후 건강 증진을 위한 공공적 역할을 인천시와 함께 할 예정입니다.

‘인천형 산후조리원’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 퇴실 산모의 산후 우울증 억제와 영아 건강관리를 위한 간호사 방문 서비스, 감염 예방과 안전관리 장비 확충 등을 위해 최대 3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인천형 산후조리원’ 지정 유효기간은 3년이며, 인천시는 내년까지 10개의 ‘인천형 산후조리원’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형 산후조리원’ 5곳, 내일부터 운영 개시
    • 입력 2021-05-31 11:32:25
    • 수정2021-05-31 11:40:25
    사회
공공성과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인천형 산후조리원’이 내일(6/1)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인천시는 공모를 통해 서구 그린·뉴마더맘과 부평구 새봄·성모, 계양구 앰엔비 등 5곳을 ‘인천형 산후조리원’으로 선정하고 오늘 대표자 5명에게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했습니다.

이들 산후조리원은 부모 애착 관계 형성 교육, 모자 동실 신생아 비율 60∼80% 유지 등 운영수칙을 지키며 신생아의 산후 건강 증진을 위한 공공적 역할을 인천시와 함께 할 예정입니다.

‘인천형 산후조리원’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 퇴실 산모의 산후 우울증 억제와 영아 건강관리를 위한 간호사 방문 서비스, 감염 예방과 안전관리 장비 확충 등을 위해 최대 3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인천형 산후조리원’ 지정 유효기간은 3년이며, 인천시는 내년까지 10개의 ‘인천형 산후조리원’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