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유치원·어린이집 방문 흡연예방교실 운영

입력 2021.05.31 (12:00) 수정 2021.05.3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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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의 해로움 등을 알리기 위해 정부가 내일(6월 1일)부터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 1500곳을 방문해 '유아 흡연예방교실'을 운영합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진행하는‘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은 전국 읍·면에 있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찾아가 3~5세 사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합니다.

해당 교실에서는 동화 교육, 만들기 체험, 신체 활동 등을 주로 하며 가정에서도 할 수 있는 교육자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 정도 늘어난 1500곳을 방문해 13만 명의 유아를 만나며 내일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운영합니다.

해당 교육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가금연지원센터 금연두드림 누리집(nsk.khealth.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지자체별 전화 상담도 가능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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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31 12:00:19
    • 수정2021-05-31 12:01:29
    사회
담배의 해로움 등을 알리기 위해 정부가 내일(6월 1일)부터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 1500곳을 방문해 '유아 흡연예방교실'을 운영합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진행하는‘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은 전국 읍·면에 있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찾아가 3~5세 사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합니다.

해당 교실에서는 동화 교육, 만들기 체험, 신체 활동 등을 주로 하며 가정에서도 할 수 있는 교육자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 정도 늘어난 1500곳을 방문해 13만 명의 유아를 만나며 내일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운영합니다.

해당 교육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가금연지원센터 금연두드림 누리집(nsk.khealth.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지자체별 전화 상담도 가능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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