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 네번째 자가격리…“의전 직원 확진자 접촉 의심”

입력 2021.05.31 (13:18) 수정 2021.05.3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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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경기도는 “이 지사가 오전에 코로나 검사를 받은 뒤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공관에서 격리하며 대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의 자가 격리는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이 지사가 접촉한 것으로 의심되는 경기도 직원은 총무과 의전팀 소속으로 이 직원은 경기도 공무원이 아닌 다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이 지사는 현재 별다른 증세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공관 격리상태에서 비대면으로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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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지사, 네번째 자가격리…“의전 직원 확진자 접촉 의심”
    • 입력 2021-05-31 13:18:01
    • 수정2021-05-31 13:29:00
    사회
이재명 경기지사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경기도는 “이 지사가 오전에 코로나 검사를 받은 뒤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공관에서 격리하며 대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의 자가 격리는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이 지사가 접촉한 것으로 의심되는 경기도 직원은 총무과 의전팀 소속으로 이 직원은 경기도 공무원이 아닌 다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이 지사는 현재 별다른 증세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공관 격리상태에서 비대면으로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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