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발명의 날’ 맞아 “지식재산, 기술패권 원천…적극 지원”

입력 2021.05.31 (16:58) 수정 2021.05.3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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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발명인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제대로 보호받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56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식재산은 기술 패권의 원천”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디지털 대전환에 맞춰 지식재산 법령·제도 보완, 특허 빅데이터 개방, 지식재산 보호 강화, 청년 창업 지원 및 일자리 확대 등을 정부의 지원 계획으로 소개했습니다.

이어 ‘드라이브-워크스루 검사’와 ‘신속진단 키트’를 언급하며 “K방역을 가능하게 한 획기적인 아이디어였다”며 “나의 발명이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자긍심을 갖고 더욱 과감하게 도전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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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31 16:58:52
    • 수정2021-05-31 17:04:14
    정치
김부겸 국무총리는 “발명인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제대로 보호받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56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식재산은 기술 패권의 원천”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디지털 대전환에 맞춰 지식재산 법령·제도 보완, 특허 빅데이터 개방, 지식재산 보호 강화, 청년 창업 지원 및 일자리 확대 등을 정부의 지원 계획으로 소개했습니다.

이어 ‘드라이브-워크스루 검사’와 ‘신속진단 키트’를 언급하며 “K방역을 가능하게 한 획기적인 아이디어였다”며 “나의 발명이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자긍심을 갖고 더욱 과감하게 도전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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