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책임 다하고 안전한 작업장 만들겠다”

입력 2021.05.31 (19:01) 수정 2021.05.3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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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발생한 노동자 두 명의 질식사와 관련해 고려아연이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고려아연은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히고 관계기관의 사고 원인 조사에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고려아연은 또 모든 책임을 다하고 안전한 작업장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울산에 있는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서는 어제 근무중이던 2명의 노동자가 질식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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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아연 “책임 다하고 안전한 작업장 만들겠다”
    • 입력 2021-05-31 19:01:08
    • 수정2021-05-31 19:41:29
    사회
어제(30일) 발생한 노동자 두 명의 질식사와 관련해 고려아연이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고려아연은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히고 관계기관의 사고 원인 조사에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고려아연은 또 모든 책임을 다하고 안전한 작업장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울산에 있는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서는 어제 근무중이던 2명의 노동자가 질식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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