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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G 서울정상회의 이틀째…오늘 ‘서울선언문’ 채택하며 폐막
입력 2021.05.31 (19:13) 수정 2021.05.31 (19:45)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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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기후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인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오늘 폐막합니다.

각국 정상들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 사회의 협력을 강조하는 '서울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김경진 기자!

회의 이틀째인데, 오늘은 어떤 회의가 진행되나요?

[기자]

네 잠시 뒤, 오후 10시부터 제 뒤로 보이는 P4G 서울 정상회의장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정상토론 세션이 진행됩니다.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와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총재 등 정상급 인사 13명이 참여합니다.

회의는 오늘도 화상으로 진행되는데요, 코로나19로부터의 녹색 회복, 2050 탄소 중립을 향한 국제 사회의 공동 대응, 민관 협력 강화 등 3개의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올해가 2030년까지 탄소배출을 감축하기로 약속한 파리협정을 본격적으로 이행하는 첫해인 만큼, 각국 정상들은 온실가스 감축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정상들이 오늘 '서울 선언문'도 채택한다는데, 선언문에는 어떤 내용이 담기나요?

[기자]

P4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기후 선도국 뿐 아니라, 개발도상국들도 기후변화 정책에 동참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서울선언문에는 개발도상국에 대한 지원 의지가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또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 분야 역할의 중요성도 담길 예정입니다.

이번 P4G 정상회의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기후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였는데요,

코로나19 때문에 전부 비대면으로 진행됐지만,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등 다양한 신기술이 등장해 전세계에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P4G 정상회의는 오늘 밤 서울선언문 채택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2년 뒤 P4G 정상회의의 바통은 콜롬비아가 이어받습니다.

지금까지 P4G 정상회의장에서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촬영기자:윤희진 조용호/영상편집:강정희
  • P4G 서울정상회의 이틀째…오늘 ‘서울선언문’ 채택하며 폐막
    • 입력 2021-05-31 19:13:11
    • 수정2021-05-31 19:45:45
    뉴스 7
[앵커]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기후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인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오늘 폐막합니다.

각국 정상들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 사회의 협력을 강조하는 '서울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김경진 기자!

회의 이틀째인데, 오늘은 어떤 회의가 진행되나요?

[기자]

네 잠시 뒤, 오후 10시부터 제 뒤로 보이는 P4G 서울 정상회의장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정상토론 세션이 진행됩니다.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와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총재 등 정상급 인사 13명이 참여합니다.

회의는 오늘도 화상으로 진행되는데요, 코로나19로부터의 녹색 회복, 2050 탄소 중립을 향한 국제 사회의 공동 대응, 민관 협력 강화 등 3개의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올해가 2030년까지 탄소배출을 감축하기로 약속한 파리협정을 본격적으로 이행하는 첫해인 만큼, 각국 정상들은 온실가스 감축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정상들이 오늘 '서울 선언문'도 채택한다는데, 선언문에는 어떤 내용이 담기나요?

[기자]

P4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기후 선도국 뿐 아니라, 개발도상국들도 기후변화 정책에 동참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서울선언문에는 개발도상국에 대한 지원 의지가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또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 분야 역할의 중요성도 담길 예정입니다.

이번 P4G 정상회의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기후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였는데요,

코로나19 때문에 전부 비대면으로 진행됐지만,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등 다양한 신기술이 등장해 전세계에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P4G 정상회의는 오늘 밤 서울선언문 채택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2년 뒤 P4G 정상회의의 바통은 콜롬비아가 이어받습니다.

지금까지 P4G 정상회의장에서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촬영기자:윤희진 조용호/영상편집: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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