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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모 기도원·의료기관 관련 감염 잇따라
입력 2021.05.31 (19:19) 수정 2021.05.31 (19:26) 뉴스7(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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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최근 익산 모 기도원 관계자가 인천 지역 확진자와 만나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기도원을 찾은 교인 등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지금까지 모두 일곱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확진자가 입원했던 익산 모 의료기관 관련 누적 확진자도 네 명으로 늘었으며 현재 스무 명이 자가격리됐습니다.
익산자활센터 관련해 한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사업 참여자 2백여 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하고 있고 해당 센터는 2주 동안 문을 닫기로 했습니다.
군산에서는 우즈베키스탄 국적 한 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다른 확진자가 입원했던 익산 모 의료기관 관련 누적 확진자도 네 명으로 늘었으며 현재 스무 명이 자가격리됐습니다.
익산자활센터 관련해 한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사업 참여자 2백여 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하고 있고 해당 센터는 2주 동안 문을 닫기로 했습니다.
군산에서는 우즈베키스탄 국적 한 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 익산 모 기도원·의료기관 관련 감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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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31 19:19:50
- 수정2021-05-31 19:26:30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최근 익산 모 기도원 관계자가 인천 지역 확진자와 만나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기도원을 찾은 교인 등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지금까지 모두 일곱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확진자가 입원했던 익산 모 의료기관 관련 누적 확진자도 네 명으로 늘었으며 현재 스무 명이 자가격리됐습니다.
익산자활센터 관련해 한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사업 참여자 2백여 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하고 있고 해당 센터는 2주 동안 문을 닫기로 했습니다.
군산에서는 우즈베키스탄 국적 한 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다른 확진자가 입원했던 익산 모 의료기관 관련 누적 확진자도 네 명으로 늘었으며 현재 스무 명이 자가격리됐습니다.
익산자활센터 관련해 한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사업 참여자 2백여 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하고 있고 해당 센터는 2주 동안 문을 닫기로 했습니다.
군산에서는 우즈베키스탄 국적 한 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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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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