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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G 서울정상회의 이틀째…오늘 ‘서울선언문’ 채택하며 폐막
입력 2021.05.31 (19:21) 수정 2021.05.31 (19:25) 뉴스7(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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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기후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인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오늘 폐막합니다.

각국 정상들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 사회의 협력을 강조하는 '서울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 개막한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오늘 이틀째 회의를 이어갑니다.

오늘은 오후 10시부터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정상토론 세션이 진행됩니다.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와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총재 등이 참석합니다.

각국 정상급 인사들은 화상으로 녹색 회복, 탄소 중립, 민관협력 등 3개의 주제에 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

P4G 정상회의는 오늘 서울선언문 채택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선언문에는 코로나19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 방안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파리협정 이행 방안 등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P4G 정상회의 개회식에서 우리나라의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추가 상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 기준으로 2030년까지 24.4%를 감축하겠다고 했던 우리나라의 목표치를 높이겠다는 건데, 오는 11월 기후변화당사국 총회에서 제시될 예정입니다.

또 기후 환경 분야에서 개발도상국 지원을 늘리기 위해 2025년까지 기후 녹색 분야 공적개발원조를 크게 늘리고 500만 달러 규모의 신탁기금도 신설하겠다고 소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한국은) 앞으로도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을 잇는 가교 국가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또 기후 변화 대응을 논의하는 최고위급 국제 무대인 2023년 유엔 기후변화당사국 총회 유치 의사를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촬영기자:윤희진·조용호/영상편집:이윤진
  • P4G 서울정상회의 이틀째…오늘 ‘서울선언문’ 채택하며 폐막
    • 입력 2021-05-31 19:21:53
    • 수정2021-05-31 19: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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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기후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인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오늘 폐막합니다.

각국 정상들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 사회의 협력을 강조하는 '서울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 개막한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오늘 이틀째 회의를 이어갑니다.

오늘은 오후 10시부터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정상토론 세션이 진행됩니다.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와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총재 등이 참석합니다.

각국 정상급 인사들은 화상으로 녹색 회복, 탄소 중립, 민관협력 등 3개의 주제에 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

P4G 정상회의는 오늘 서울선언문 채택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선언문에는 코로나19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 방안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파리협정 이행 방안 등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P4G 정상회의 개회식에서 우리나라의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추가 상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 기준으로 2030년까지 24.4%를 감축하겠다고 했던 우리나라의 목표치를 높이겠다는 건데, 오는 11월 기후변화당사국 총회에서 제시될 예정입니다.

또 기후 환경 분야에서 개발도상국 지원을 늘리기 위해 2025년까지 기후 녹색 분야 공적개발원조를 크게 늘리고 500만 달러 규모의 신탁기금도 신설하겠다고 소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한국은) 앞으로도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을 잇는 가교 국가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또 기후 변화 대응을 논의하는 최고위급 국제 무대인 2023년 유엔 기후변화당사국 총회 유치 의사를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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