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1.05.31 (19:43) 수정 2021.05.3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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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의 임기 2년째가 시작되는 오늘, 국회 앞에선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과거, 차별금지법을 발의했던 전직 국회의원들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자리였습니다.

성별과 장애인, 학력이나 지역, 인종 혹은 고용 형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차별의 모습 속에서 차별이 혐오 범죄로 둔갑하는 모습도 우리는 종종 목격해 왔습니다.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민 청원이 게시된 지 일주일 만에 6만 명 가까이 동의를 했다고 하는데, 한 달 안에 10만 명 동의를 얻으면 국회 상임위에 자동 회부됩니다.

차별금지법 제정, 이번엔 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까요.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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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1-05-31 19:43:27
    • 수정2021-05-31 19:46:11
    뉴스7(부산)
21대 국회의원의 임기 2년째가 시작되는 오늘, 국회 앞에선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과거, 차별금지법을 발의했던 전직 국회의원들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자리였습니다.

성별과 장애인, 학력이나 지역, 인종 혹은 고용 형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차별의 모습 속에서 차별이 혐오 범죄로 둔갑하는 모습도 우리는 종종 목격해 왔습니다.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민 청원이 게시된 지 일주일 만에 6만 명 가까이 동의를 했다고 하는데, 한 달 안에 10만 명 동의를 얻으면 국회 상임위에 자동 회부됩니다.

차별금지법 제정, 이번엔 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까요.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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