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14명…김해 ‘노래연습장’ 집단감염

입력 2021.05.31 (21:42) 수정 2021.05.3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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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김해 11명, 창원과 함안, 양산 각각 1명 등 모두 14명입니다.

김해 확진자 가운데 8명은 노래연습장 지인 모임을 통해 감염됐고 누적 확진자는 모두 12명입니다.

이들은 결혼식 피로연으로 노래연습장에서 방역 수칙을 위반해 5명 이상 모임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른 김해 확진자 2명은 유흥주점 관련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해시 방역당국은 오늘(31일)부터 2주 동안 유흥업소와 노래연습장 종사자에 대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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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신규 14명…김해 ‘노래연습장’ 집단감염
    • 입력 2021-05-31 21:42:24
    • 수정2021-05-31 21:59:33
    뉴스9(창원)
오늘(31일)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김해 11명, 창원과 함안, 양산 각각 1명 등 모두 14명입니다.

김해 확진자 가운데 8명은 노래연습장 지인 모임을 통해 감염됐고 누적 확진자는 모두 12명입니다.

이들은 결혼식 피로연으로 노래연습장에서 방역 수칙을 위반해 5명 이상 모임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른 김해 확진자 2명은 유흥주점 관련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해시 방역당국은 오늘(31일)부터 2주 동안 유흥업소와 노래연습장 종사자에 대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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