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날’…새만금 농생명 용지 3공구 매립 중단해야”
입력 2021.05.31 (21:46)
수정 2021.05.3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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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해수유통 추진 공동행동은 오늘(31) 바다의 날을 맞아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 농생명 용지 3공구 매립공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하반기 매립공사가 이뤄지면 저어새 등 멸종위기 조류 20여 종이 관찰된 수라갯벌이 사라지게 된다며, 농생명 용지 3공구를 생태환경용지로 전환해 멸종위기종 보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새만금 어류양식단지 조성이 기본계획에서 빠진 것을 지적하며, 농생명 용지 3공구 일부를 수산용지로 바꿔 어민들에게 공급할 것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하반기 매립공사가 이뤄지면 저어새 등 멸종위기 조류 20여 종이 관찰된 수라갯벌이 사라지게 된다며, 농생명 용지 3공구를 생태환경용지로 전환해 멸종위기종 보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새만금 어류양식단지 조성이 기본계획에서 빠진 것을 지적하며, 농생명 용지 3공구 일부를 수산용지로 바꿔 어민들에게 공급할 것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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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의 날’…새만금 농생명 용지 3공구 매립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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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31 21:46:29
- 수정2021-05-31 22:08:56
새만금 해수유통 추진 공동행동은 오늘(31) 바다의 날을 맞아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 농생명 용지 3공구 매립공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하반기 매립공사가 이뤄지면 저어새 등 멸종위기 조류 20여 종이 관찰된 수라갯벌이 사라지게 된다며, 농생명 용지 3공구를 생태환경용지로 전환해 멸종위기종 보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새만금 어류양식단지 조성이 기본계획에서 빠진 것을 지적하며, 농생명 용지 3공구 일부를 수산용지로 바꿔 어민들에게 공급할 것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하반기 매립공사가 이뤄지면 저어새 등 멸종위기 조류 20여 종이 관찰된 수라갯벌이 사라지게 된다며, 농생명 용지 3공구를 생태환경용지로 전환해 멸종위기종 보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새만금 어류양식단지 조성이 기본계획에서 빠진 것을 지적하며, 농생명 용지 3공구 일부를 수산용지로 바꿔 어민들에게 공급할 것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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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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